한글은 한국인이 사용하는 문자이다.이를 그렇지않다 라고 할 세계인은 없을 것이다.한자나 영어를 한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문자라고 했을 때 그렇다 라고 해줄 세계인은 그리 많지 않다.소유권을 따질 때 한자나 영어를 한국인 선조가 창조했다 하더라도 수적인 열세에 역사자료까지 분명치 못한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한글 처럼 독특한 문자는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한글이라는 국보를 대하면 웬지 모를 자긍심이 일어난다.세계 어디에 가더라도 한글을 소개시키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 입이 근질거릴 정도이니 말이다.분명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져 줄 훌륭한 국보이다.한글의 탄생 역사는 짧다.그러나 쓰임새의 넓이나 깊이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문화사대주의 치료약이 있다면 바로 한글 아니던가.한자나 영어로 문화사대주의를 치료하려한다면 불가능에 가까워진다.한국인의 국제화시대는 한글을 널리 알려 앞당기는 게 오히려 빠를 수 있다.그 가능성을 인터넷 세계가 보여 주고 있다. 해외 유명 싸이트의 한글 실력이 날로 향상됨을 느끼느 바가 바로 그것이다.해외 웬만한 검색싸이트들의 한글 검색실력을 체험해보면 실감할 것이다. 필자의 외국어 실력은 별로다.노력은 많이 한 편이나 바닥 수준이다.선천적으로 외국어를 습득하지 못하는 병에 걸리지 않았나 할 정도이다.그러나 그 병때문에 한글에 더 집착하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다.내친김에 한글이 세계인의 공통어가 되게끔 노력해 볼 양이다.인터넷이 그 욕심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욕심이 너무 지나친걸까...